스몰캡 코리아
코스닥 상장사 1,800여 곳 가운데 증권사가 꾸준히 리포트를 내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이 작으면 쓸 사람도, 읽을 사람도 적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은 회사의 투자자는 대개 종목토론방이나 짧은 기사에 기댑니다.
스몰캡 코리아는 그 빈자리를 다룹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301위, 코스닥 401위 아래 회사 가운데 최근 1년 동안 증권사 리포트가 없었던 곳을 고릅니다.
어떻게 쓰나
사업보고서 원문에서 시작합니다. 분기 실적, 최대주주와 지분 변동, 최근 3년 공시를 먼저 모으고, 기사와 산업 자료는 그 다음에 봅니다. 본문의 숫자마다 어디서 왔는지 출처를 달고, 공시 원문 주소를 글 끝에 모두 남깁니다.
발행 전에는 쓴 사람과 다른 눈으로 숫자를 원자료와 하나씩 맞춰 봅니다. 계산은 다시 하고, 출처가 받쳐 주지 않는 문장은 고치거나 지웁니다. 글 작성과 검증에는 AI를 함께 쓰고, 마지막 검토와 발행은 사람이 합니다.
쓰지 않는 것
사라거나 팔라는 말, 목표주가는 쓰지 않습니다. 회사가 무엇으로 돈을 벌고, 숫자가 왜 그렇게 움직였고, 앞으로 무엇을 확인하면 되는지까지 씁니다. 좋은 점만 쓰지도 않습니다. 연속 적자, 전환사채, 최대주주 변경 같은 이야기는 빼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글은 공시와 공개 자료를 정리·분석한 것으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